‘신흥 기업에 이커머스 플랫폼까지’재편 구도 맞이한 화장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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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2강 체제로 여겨지던 국내 화장품 시장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급성장한 업체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화장품 업계의 재편을 주도하고 있다. 또 국내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 역시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며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지난 몇 년 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리만코리아는 후원방문판매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기존 대기업 못지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리만코리아는 2021년 후원방문판매업 매출액 7154억34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LG생활건강(6168억200만원)과 아모레퍼시픽(5987억4500만원)의 매출을 뛰어넘는 수치다. 매출이 전년 대비 65.7% 증가한 리만코리아는 주력 브랜드 ‘인셀덤’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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